2010년 12월 8일 수요일

Ubuntu 10.10 on Mabook 3.1

드디어 MacBook 3.1에 Ubuntu 10.10을 설치하는 것을 성공했습니다.

포기하고 살고 있었는데... 그래도 포기가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 ^^;

아래의 MacBook 에 대한 Ubuntu 의 help site를 참조하고...
https://help.ubuntu.com/community/MacBook

아래 링크에서 MacBook patch가 된 AMD64+MAC 이미지를 받아서 설치를 했습니다.
http://cdimage.ubuntu.com/ports/releases/maverick/release/

계속 문제가 되는 것은 grub2 를 설치하는 것이었는데...

이상하게도 /dev/sda3 에 설치를 하려고 해도 잘 안되더군요. ㅠ.ㅠ
Ubuntu CD로 설치시에 grub2 설치를 실패해서 손으로 직접 grub command를 쳐서 부팅이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아래 사이트의 꼼수인 grub 삭제 후 재설치 방법을 이용해서 성공했습니다.

http://superuser.com/questions/104921/ubuntu-9-10-grub2-installed-on-the-wrong-partition-no-booting-macbook

약간 추가적인 힌트는 grub을 /dev/sda4에 설치를 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MacOS Snow Leopard, Window 7, Ubuntu 10.10을 설치를 했고,
rEFIt를 통해서도 바로 부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Device Boot      Start         End      Blocks   Id  System
/dev/sda1               1          26      204819+  ee  GPT
/dev/sda2              26       20391   163577856   af  HFS / HFS+
/dev/sda3           20407       29331    71680000    7  HPFS/NTFS
/dev/sda4   *       29331       32978    29296640   83  Linux



2010년 11월 2일 화요일

VirtualBox 에 Ubuntu를 깔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컴퓨터는 오래된 데스크탑과 그것 보다는 덜 오래된 MacBook 3.1.

데스크탑은 윈도우XP가 설치되어 있고, 가족들이 사용하는 것이라...
MacBook 에 Ubuntu 10.10 을 설치하려고 주말마다 삽집을 하면서 10월을 보냈습니다. ㅠ.ㅠ

다른 분들의 블로그나 Ubuntu Forum 에 가서 보면...
Ubuntu는 MacBook을 지원한다고 되어 있는 데...
이상하게 제 MacBook에서는 Grub2가 제대로 설치가 되지 않네요...

Ubuntu를 이용해서 하고 싶은 일들은 Cairo-Dock과 Clutter 인데...
이넘들이 기본적으로 OpenGL H/W 가속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능한 가상 머신에 설치를 하지 않고, MacBook에 Native 로 설치를 하기 위해서
세번의 주말을 MacBook 에 Ubuntu Install 하면서 날렸습니다. ㅠ.ㅠ

정신건강과 직장인으로서 부족한 여유 시간 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VirtualBox 3.2.10 에 Ubuntu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테스트를 해보지 못했던 Evolution의 메일/캘린더 동기화 기능들을 테스트를 해보고...
VirtualBox의 2D/3D 가속 기능을 시험해 볼 생각입니다.
시험 결과가 나오면 다시 올리도록 할께요.

김동재코치를 위한 자선 경기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과 기아 타이거즈 김동재코치님을 위한 천하무적 야구단과 일구회의 자선 경기에 다녀왔습니다.

좋은 뜻으로 진행하는 경기인 만큼...
천하무적 야구단의 연예인분들이나 일구회의 스타분들께서도
많은 시간을 아이들과 사진을 찍어주고 싸인을 하는 데 할애를 하시더군요...

가지고 있는 구닥다리 똑딱이라도 가져갔어야 하는 데...
급하게 핸폰으로 몇장을 찍었습니다.

우리 아들의 야구공에 싸인을 해주신 이하늘씨, 감사합니다. ^^;



2010년 10월 25일 월요일

우짱

강아지라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처음 집에 데리고 올때는 그냥 그랬는 데...
살다가 보니 정이 많이 붙더군요...
강아지라는 넘들이 기본적으로 스킨쉽을 조금 하잖아요.

이 블로그 이름인 우짱입니다.
뜻하지 않는 사고로 이별을 했지만...

가끔씩 생각나서 우리 가족을 슬프게 하는 놈입니다.

집엣 키우던 놈이라서, 캠핑장에 가서도 흙바닥에 앉지 않고 의자위에 앉아있는 사진이 압권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