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새는 줄 모른다고 합니다.
코딩을 이제 배운 것도 아니고...
S/W 개발을 이제 시작하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Linux를 지금 배우는 것도 아니고...
Mac을 지금 산 것도 아닙니다.
또한 텐트를 가지고 캠핑을 다닌 지도 좀 되었지요.
그런데... 뭔바람이 불었는 지...
이런 내용으로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뭔가 재밌고 유용한 곳이 되기를...
2010년 10월 25일 월요일
우짱
강아지라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처음 집에 데리고 올때는 그냥 그랬는 데...
살다가 보니 정이 많이 붙더군요...
강아지라는 넘들이 기본적으로 스킨쉽을 조금 하잖아요.
이 블로그 이름인 우짱입니다.
뜻하지 않는 사고로 이별을 했지만...
가끔씩 생각나서 우리 가족을 슬프게 하는 놈입니다.
집엣 키우던 놈이라서, 캠핑장에 가서도 흙바닥에 앉지 않고 의자위에 앉아있는 사진이 압권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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